왜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사는지 궁금해 할까?
다른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하면서 살까? 이런 생각을 많은 사람들이 하는 것 같다. 공감 세미나에서 네트워크 미팅 시간에 여러가지 대화를 하다보면 거의 비슷한 이야기들이 많다.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사는지 들어보고 싶다. 이직에 대해 다른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이야기 해보고 싶다. 회사에서 업무를 하는데, 이렇게 업무를 진행하는게 맞는 것인지 모르겠다. 상사가 이런거 저런거를 시키는데, 못하면 나한테 능력이 없다고 하는데, 다른 OO년차 되는 사람들은 어느정도 수준인지 왜?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사는지를 알고 싶은 것일까? 그 이유는 이것이지 않을까 싶다. 내가 잘 살고 있는지, 나만 힘들게 살고 있는건지, 더 잘 살 수 있는 방법이 있는 것인지 등등... 그런데 이 것의 이면에는 ..